안녕하세요.누구나 어렸을적부터 배를 하나 갖는 것이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특히 삶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넓은 바다가 온전히 다 내것이 되는" 요트 한대를 매매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요트를 끌고 저만큼 나가서 샴페인이나 맥주도 한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노래도 흥얼거리고 여성분들은 비키니를 입고 선상 데크에서 선탠도 하고 날씨가 더우면 가드를 치고 바다에 뛰어 들어가 수영도 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상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지중해 칸에서 출발해서 모나코를 거쳐 남프랑스 여행 중에 해변을 따라 즐비했던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 그리고 즐비한 별장과 별장마다 자동차처럼 정박되어 있던 요트를 보면 나도 나만의 요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